안녕하세요 율입니다.
오늘은 불가리 블루 뿌르 옴므 오드 뚜왈렛 향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불가리 블루는 몇 년째 사용 중인 향수인데요.
남성 명품 향수인 불가리 블루 향수 매력에 빠져 보러 가시죠~^^
- "제품 외관"
제품 이름처럼 불가리 블루 바틀 디자인은 향기의 독특한 특성을 시작적으로 표현하여 정사각형의 투명함과 불투명이 결합된 초소한의 콘셉에 기초를 두어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실물은 더욱 고급 지고 예쁩니다.
- 추천 이유, 첫 번째(향)
불가리 블루의 탑노트, 미들 노트, 라스트 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탑 노트 - 생강, 갈랑가, 카더멈
미들 노트 - 타바코 꽃, 주니퍼, 은행잎
라스트 노트 - 그레이 티크, 샌들우드, 삼나무, 머스크
불가리 블루는 스파이시 우드 계열로, 차갑고 스파이시한 향과, 부드러운 느낌을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사랑받는 향수로도 유명하죠!
처음에 불가리 블루를 뿌리면 엄청 남성다운 느낌에 향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아저씨 냄새라고 해야하나 중년 느낌에 향이 나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는데, 여기서 반전이 시간이 흐르면서 잔향의 매력이 엄청 좋은 향수입니다. 진저(생각)와 갈랑가, 카더멈이 주는 스파이시함으로 시작해서 타바코꽃, 주니퍼, 은행잎의 부드러움으로 미들을 잡아주고, 라스트로 그레이 티크, 샌달우드, 삼나무, 머스크 향으로 따듯함을 꺄~ 딱히 계절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구요.
- 추천 이유, 두 번째(연령)
불가리 블루는 폭넓은 나이대를 커버가 가능합니다. 20대~50대까지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인분들에게 만약 선물할 일이 생겼을 때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불가리 블루가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 마지막 견해
"볼매인 향수, 불가리 블루"
어떻게 보면 입문용으로 가격이 비쌀 수 있지만, 30ml로 시작해 보시면 바로 대용량으로 재구매 하려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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